안녕하세요
베르나르 베르베르의 7월 5일 마지막 사인회를 다녀온 사진을
지금에야 올려드리네요 ㅋㅋ
마누리가 어릴 적 좋아했던 작가라면서
드디어 사인을 받았다면서 자랑을 자랑을!!!
자기는 항상 좋아하는 사람은 죄다 할아버지나 아저씨인 것 같다며
덕질하고 싶어도 멀리 사는 사람들만 좋아해서 (드웨인존슨, 제이슨모모아, 베르나르)
쫓아다닐 수 없다면서 조금 슬퍼하더라고요(다행입니다)
신작인 벌꿀과 함께 국내팬들과 여행도 하고 팬미팅도 하시고
빡빡한 스케줄에 마지막일정에 몸이 안 좋으시다고 했는데도
다정다감했다고 합니다…
네.. 마누라님이 손 편지 쓴 것도 바로 그 자리에서 읽어버리셨다면서
매우 부끄러웠다고 했습니다 ㅋㅋㅋㅋ
작가님 핸드폰에 사진 많이 찍혔다면서 자랑하더구먼
작가님 페이스북에 자기 찍힌 사진 올라왔다면서 좋아하더라고요ㅋㅋ
아예…ㅋㅋㅋ

근데 작가님 매우 잘생기지 않았어요? 사진보다 실물이 후~~ 얼씬 잘생겼다고 합니다..
아네뭐..ㅋㅋㅋ
이상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사인회 이야기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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