와이프랑 이런저런 나들이를 다니면서 크게 수집에 대해선 관심이 없던 나였지만....
큰 금액은 아니지만 와이프의 지름신을 보고 있다 보니 저도 자연스럽게 시작을 해보게 되었습니다.
처음 시작인 아래에 보이는 요 쪼만한 피규어......
이것저것 해서 모으면 이런 느낌으로 수집을 하는 듯싶었습니다.
제가 관심을 가지게 된 건 베어브릭..... 피규어....
다들 아시죠?? 적당한 사이즈 혹은... 어느 정도 존재감이 있는 사이즈의 레고느낌의 눈 없는 곰돌이 느낌의 피규어..
예전부터 관심이 있었으나.. 삶이 팍팍한 관계로 그런 게 있구나... 하고만. 그 피규어!!
그래서 이번에!!! 작은 사이즈로.. 입문 아닌 입문을 하게 되었답니다.!!
짜짠...!
너무나도 작고 소중한.. 첫 구매 ㅎㅎ 가격은 얼마 안 하니까요 ㅎㅎ 그냥 뽑기 확률에 도전한다는 느낌으로?
과연 뭐가 들어있을까요??
이 두 아이가 들어있었습니다. 확률을 따져봤을 때 선방을 한 것 같은 느낌?? ㅎㅎㅎㅎ
이번을 계기로 살랑살랑 하나씩 사서 모아보고 싶은 느낌이 강력하게 듭니다. ㅎㅎㅎ
여러분들도 한 번쯤은 소소한 컬렉션을 완성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?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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